"Mums & Asters" 라는 러그로 2004년 영국에서 세 개의 디자인상을 수상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고 유명해진 킴 파커의 작품은 사랑스런 꽃무늬와 달콤한 핑크, 짙은 보라, 풍부한 노란색, 감각적인 주황, 시원한 파랑 등의 화사한 색감이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그녀에게 "자유"는 작업에서 매우 중요한 점이다. 그녀는 작업을 시작할 때 먼저 아이디어를 스케치 하지 않고, 컬러와 형태 그리고 구성이 자신을 이끄는 대로 자유로운 작업을 한다. 이렇게 자신을 위해 새롭고 신선한 프로세스를 유지하는 것은 신비로운 유기적 여행이며 이를 통해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었다. 현재 그녀는 비평가들로부터 꽃을 깊이 연구하여 이를 미니멀리스트적인 감각으로 구체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명한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다.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그림크기 50.8cm X 40.7cm
액자크기 65.8cm X 55.7cm
액자종류 모던엣지화이트 2.5
매트종류 6cm,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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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가격 31,000원
액자가격 71,700원
매트가격 0원
합계가격 102,700원 87,300원 [15%] ( 적립금 : 2,619원 )
킴 파커는 어린 나이에 선명한 색상과 꽃 그리고 직물 디자인에 매료되어 10년이상 패션과 인테리어 그리고 섬유 산업 모두를 위한 직물을 디자인해왔다. 1995년에는 그녀만의 실크, 손으로 그린 직물 컬렉션을 시작했고 빠르게 뉴욕시에서 최고의 예술, 인쇄물, 포스터 스튜디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파커의 그림에는 조화롭고 즐거운 그리고 풍부한 색과 에너지가 담겨있다. 파커의 가장 큰 영감은 화가 가브리엘 무터, 구스타프 클림트, 바실리 칸딘스키, 에밀 노드와 많은 독일 표현주의 화가들이다. 그녀의 예술, 인쇄물, 포스터는 엘르 데코 매거진, 오프라 윈프리 매거진 등에 실렸고 질 스튜어트, 아이앤 폰 패스트너 인류학, 포터티 바른과 같은 패션의 최고 디자이너들이 그녀의 디자인을 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