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파커는 어린 나이에 선명한 색상과 꽃 그리고 직물 디자인에 매료되어 10년이상 패션과 인테리어 그리고 섬유 산업 모두를 위한 직물을 디자인해왔다. 1995년에는 그녀만의 실크, 손으로 그린 직물 컬렉션을 시작했고 빠르게 뉴욕시에서 최고의 예술, 인쇄물, 포스터 스튜디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파커의 그림에는 조화롭고 즐거운 그리고 풍부한 색과 에너지가 담겨있다. 파커의 가장 큰 영감은 화가 가브리엘 무터, 구스타프 클림트, 바실리 칸딘스키, 에밀 노드와 많은 독일 표현주의 화가들이다. 그녀의 예술, 인쇄물, 포스터는 엘르 데코 매거진, 오프라 윈프리 매거진 등에 실렸고 질 스튜어트, 아이앤 폰 패스트너 인류학, 포터티 바른과 같은 패션의 최고 디자이너들이 그녀의 디자인을 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