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해링은 앤디워홀과 동시대에 활동을 한 팝아트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으로, 어려서부터 만화영화를 즐겨보며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가졌다. 그는 1978년 뉴욕의 시각예술학교에서 수학 하며 많은 영감을 얻어 다수의 작품을 남기는 계기가 되었다. 뉴욕 시내를 거닐며 벽면과 지하철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은 키스해링은 벽을 캔버스 삼아 대중들과 소통하기 시작하여 낙서화를 새로운 양식으로 창조해내는데 주요 역할을 해냈다. 기존의 낙서화가 사회적인 문제만을 다루었던 반면에, 해링의 낙서화는 다양한 인종, 문화를 표현하였고, 사랑과 성, 전쟁과 평화 등 다양한 주제와 사회적인 이슈도 단순, 명쾌한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동성애자였던 키스해링은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안 후에는 에이즈에 관한 인식과 위험성을 알리는 등에 집중하여 많은 양의 작품을 만들기도 하였다. 예술가로서의 생애는 짧았지만, 그가 시내 곳곳에 남긴 드로잉과 메세지는 아직까지도 대중들하고 가장 밀접하게 소통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이 기억 되는 예술가이다.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그림크기 45.7cm X 60.1cm
액자크기 45.7cm X 60.1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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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가격 45,000원
액자가격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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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한 대표적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 장 미쉘 바스키아, 마돈나, 오노 요코 등과 활발히 교류하며 거리예술과 그래피티, 디자인과 팝아트를 이끈 예술가이다. 뉴욕 소호에 팝아트숍을 열어 작품을 상품화한 키스 해링은 펜실베니아의 만화작가이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그림을 좋아했다. 1978년 뉴욕의 시각예술학교에서 수학하며 다양한 인종과 거리문화, 사랑과 성, 전쟁과 평화 등 사회적 이슈를 단순 명쾌한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에이즈에 걸려 '요절한 천재'는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표현으로 모두를 위한 예술을 추구하며 팝아트의 슈퍼스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