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상 화백은 동심의 여린 심성으로 주변을 밝히는 파랑새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동심', '여심', '휴식', '모정' 등 순수하고 온화한 사랑을 주제로 하는데, 모래가 섞인 검정색 안료를 바탕에 깔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독자적인 네거티브 기법을 사용했다. 두꺼운 선으로 캔버스에 경계를 짓고 그 안을 무수히 많은 점으로 채워가며 완성되는 김길상 화백의 따듯한 풍경을 담은 원화작품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호평을 얻고 있다.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롯데미술관, 일본 소고갤러리, 시종 미술관, 통영 시민문화회관, 한가람 미술관, 우즈벡 국립미술관 등 국내외에서 30여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문화관광부 장관상, 국회부의장상, 한국예총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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