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송기성 작가는 민화에 입문, 오랜 시간 민화의 매력에 빠져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2009년에는 퇴직한 남편을 따라 남편의 고향인 원주로 이주해 금당민화연구소를 개설했다. 이를 기반으로 민화 불모지였던 원주에서 적극적으로 작품 및 교육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제작방식
그림크기
액자크기 0cm X 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배송기간 5일 소요 배송기간 안내
그림가격 0원
액자가격 0원
매트가격 0원
합계가격 0원 ( 적립금 : 0원 )
금당 송기성 작가는 민화에 입문, 오랜 시간 민화의 매력에 빠져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2009년에는 퇴직한 남편을 따라 남편의 고향인 원주로 이주해 금당민화연구소를 개설했다. 이를 기반으로 민화 불모지였던 원주에서 적극적으로 작품 및 교육 활동을 시작했다. 원주 역사박물관과 원주시민문화센터에서 체계적인 민화 교육 과정을 통해 많은 제자를 배출했으며, 더욱 심화된 민화 연구를 원하는 사람들을 모아 ‘민화와 친구들’이라는 단체를 설립, 다양한 전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민화 알리기에 앞장섰다. 더불어 개인 작품 활동 역시 게을리 하지 않았다. 몇 해 전 원주 동화리에서 발견된 노회신 묘 속의 벽화를 민화 기법으로 되살린 작품은 지역 내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원주의 상징들을 소재로 한 민화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삶의 터전이었던 원주의 매력을 민화에 한껏 담아내면서 그의 작품 세계는 한층 넓고 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