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십경 (시중대)
금당 송기성 작가는 민화에 입문, 오랜 시간 민화의 매력에 빠져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2009년에는 퇴직한 남편을 따라 남편의 고향인 원주로 이주해 금당민화연구소를 개설했다. 이를 기반으로 민화 불모지였던 원주에서 적극적으로 작품 및 교육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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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 송기성 작가는 민화에 입문, 오랜 시간 민화의 매력에 빠져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2009년에는 퇴직한 남편을 따라 남편의 고향인 원주로 이주해 금당민화연구소를 개설했다. 이를 기반으로 민화 불모지였던 원주에서 적극적으로 작품 및 교육 활동을 시작했다. 원주 역사박물관과 원주시민문화센터에서 체계적인 민화 교육 과정을 통해 많은 제자를 배출했으며, 더욱 심화된 민화 연구를 원하는 사람들을 모아 ‘민화와 친구들’이라는 단체를 설립, 다양한 전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민화 알리기에 앞장섰다. 더불어 개인 작품 활동 역시 게을리 하지 않았다. 몇 해 전 원주 동화리에서 발견된 노회신 묘 속의 벽화를 민화 기법으로 되살린 작품은 지역 내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원주의 상징들을 소재로 한 민화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삶의 터전이었던 원주의 매력을 민화에 한껏 담아내면서 그의 작품 세계는 한층 넓고 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