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사이먼 테(일명 타이 프린트)는 뜨고 있는 신진 예술가이다. 독학으로 배운 사진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현대 예술과 표현의 자유에서 영감을 얻는다. 자연이 만들어낸 선과 형태의 단순함을 좋아하며 동물의 사진을 사용해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거기에 옷, 악세서리와 같은 인간적인 요소를 추가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어린이방, 청소년 방 또는 가족 공간에 더없이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 액자로 인기가 많은 사이먼 테 작품은 스타트업에 협찬이 되면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