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노 김환기 이왈종 판화 유충목 너대니얼마서
이상화 작가는 1988년 서울 출생으로 중국 북경에서 졸업하여 2019년, 중국 건국 70주년 기념 초청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불완전한 인간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완전한 자유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완벽이라는 말을 놓고 보면 우리는 모두 틀렸다. 완전한 자유는 항상 변하는 '내 생각'이 아니라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을 통해 받는것이다 라는 신념과 함께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상화
53.0 x 53.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