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노 김환기 이왈종 판화 유충목 너대니얼마서
뉴욕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한 에린 클락은 세계각지를 여행하며 수집한 이미지와 소재, 다채로운 영감을 포토그라피와 오일페인팅의 중간지점에서 표현하는 독창적인 작가이다. 모던한 구성과 화면에 확대된 형태들은 매체와 기법을 뛰어넘으며 직관을 드러내고 있다. 순수창작의 열정을 담아낸 작품을 통해 분출하는 작가의 창의적 면모와 예술감각을 확인하게 된다.
에린 클락
30.0 x 30.0 cm
61.0 x 61.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