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아츠코 Tanaka Atsuko 는 일본의 아방가르드 예술가이다. 생애를 통해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일관되게 내세운 다나카 아츠코의 관심사는 '전기'와 그것을 제어하는 '회로', 좀 더 나아가 인간의 힘을 넘어서 작동하는 '전류의 순환'에 있었다. 채색한 전구로 구성 된 '전기 드레스'로 미술계에 큰 충격을 줬다.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그림크기 50.0cm X 70.0cm
액자크기 50.0cm X 70.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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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가격 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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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아츠코 Tanaka Atsuko는 일본의 아방가르드 예술가이다. 일본의 추상화가 지로 요시하라를 중심으로 결성 된 일본 아방가르드 아티스트 그룹인 구타이 그룹의 초기 멤버이자 중심 인물이기도 했다. 생애를 통해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일관되게 내세운 다나카 아츠코의 관심사는 '전기'와 그것을 제어하는 '회로', 좀 더 나아가 인간의 힘을 넘어서 작동하는 '전류의 순환'에 있었다. 소용돌이 모양의 움직임을 한 물감이 서로 매개가 되어, 다른 소용돌이와 연계를 이루는 모양의 그의 회화작품은 전기가 발하는 빛이나 여러 형태로 태어나는 회로를 그대로 캔버스 위에 옮겨둔 모양으로도 보여진다. 선명한 색상과 번쩍이는 광택을 가진 합성 에나멜 소재를 즐겨 사용했으며, 채색한 전구로 구성 된 '전기 드레스'로 미술계에 큰 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