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칼로(Frida Kahlo) 1907.7.6 ~ 1954.7.13 프리다 칼로 드 리베라는 멕시코의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공산주의자이다. 그년느 현실주의, 초현실주의, 환상을 그녀의 멕시코 문화의 아이콘과 결합하여 마법의 예술을 창조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중 하나는 그녀 자신의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프리다칼로 자신은 자신을 초현실주의자로 여기지 않았지만, 미술사학자들은 칼로의 예술을 초현실주의로 분류한다. 1938년, 유명한 초현실주의자인 앙드레 브레튼은 뉴욕 줄리앙 레비 갤러리에서 칼로의 첫 단독 전시회를 준비했는데, 칼로는 초현실주의의 사상을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의 예술을 발전시켰지만, 비평가들은 여전히 그녀를 초 현실주의 화가로 평가했고 그녀는 여전히 초 현실주의자로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나를 초현실주의자로 생각했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다. 난 꿈을 그린 적이 없어. 나는 내 현실을 그렸다."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그림크기 55.0cm X 70.0cm
액자크기 55.0cm X 7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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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코 꿈을 그리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나의 현실을 그린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의 초현실주의 화가이다. 멕시코의 코요아칸에서 태어났고, 그녀의 아버지인 기예르모 칼로는 독일계였다. 독일인 아버지가 '프리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이는 독일어로 평화를 뜻한다. 스탈린주의자인 아버지와 평화주의자인 어머니 밑에서 성장했다. 프리다 칼로는 주로 멕시코의 현실주의, 초현실주의, 상징주의와 토속 문화를 결합한 화풍을 창시한 것, 멕시코로 망명했던 레프 트로츠키와의 인연, 그리고 사춘기 시절에 버스가 전철과 충돌하는 교통 사고를 겪은 지체장애인 화가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그녀의 선천적인 골반기형으로 고통받은 삶을 그린 《프리다와 유산》, 《헨리포드 병원》 등이 있다. 1년 가까이 병원 침상에 누워 있던 프리다는 "나는 다친 것이 아니라 부서졌다"고 말했다. 프리다는 천장에 거울을 달고 산산조각 난 자신을 그렸다. 의사를 꿈꿨던 프리다는 그렇게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프리다의 뮤즈는 프리다였다. 프리다가 남긴 143점의 그림 중 55점은 자화상이다. 자화상을 그린다는 건 자신 안에 있는 무언가를 끄집어내 진실을 드러내는 작업이다. 프리다가 자신에게서 발견한 건 당연히 고통, 상실감, 외로움이었다. `부서진 기둥`(1944)으로 프리다는 육체적 통증을 절절하게 기록했다. 프리다의 그림은 멕시코, 뉴욕을 거쳐 파리의 화랑에 걸렸다. 피카소, 뒤샹, 칸딘스키는 프리다를 `초현실주의 화가`로 추켜세웠지만 프리다는 "나는 결코 꿈을 그리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나의 현실을 그린다"며 초현실주의 딱지를 거부했다. 우리는 프리다의 삶과 예술에서 숭고함을 느낀다. 보통 사람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초현실적인 고통이 프리다에겐 일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