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의 미국 화가. ‘색면 추상’이라 불리는 추상표현주의의 선구자로 거대한 캔버스에 스며든 모호한 경계의 색채 덩어리로 인간의 근본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그의 작품은 극도로 절제된 이미지 속에서 숭고한 정신과 내적 감흥을 불러 일으킨다. "우리에게 미술은 위험을 감수 할 수 있는 사람들 만이 탐험 할 수 있는 알려지지 않은 세계로 진입하는 모험이다." -Mark Rothko- "그림은 사람과 교감함으로써 존재하는 것이며, 감상자에 의해 확장되고 성장한다" -Mark Rothko-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그림크기 45.7cm X 61.0cm
액자크기 45.7cm X 61.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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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의 미국 화가 마크 로스코는 '색면 추상'이라 불리는 추상표현주의의 대표화가다. 거대한 컨버스에 스며든 모호한 경계의 색채 덩어리로 인간의 근본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그의 그림 속 컬러는 여러 겹으로 표현되어 있고, 그 색면의 가장자리는 부드럽고 모호하다. 로스코의 작품은 극도로 절제된 이미지 속에서 숭고한 정신과 내적감흥의 여운을 깊게 남긴다. 이러한 감정적 교류에 대해서 로스코는 이렇게 말한다 "내 관심은 오직 비극, 황홀경, 파멸 등 인간의 기본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다. 내 그림과 관람객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하며 그림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은 내가 그것을 그릴 때 내가 경험한 것과 같은 영적 경험을 하는 것이다" "그림은 사람과 교감함으로써 존재하는 것이며, 감상자에 의해 확장되고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