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이는 섬세한 파동을 새기는 작가
우병윤 작가는 한국 단색화의 물성 및 반복성을 동시대적으로 확장한 추상 회화를 작업한다. "제가 그리는 건 풍경과 나라는 존재 사이에 있는 무엇"이라고 밝힌 작가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풍경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대상을 마주했을 때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보이지 않는 감정의 파동과 떨림을 화폭에 섬세하게 담아낸다. 브랜드 '라프레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며, LA 아트페어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아트페어 및 개인전, 그룹전에 참여했다.그의 주요 작품들은 아모레퍼시픽, 네이버 등 유수의 기업과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