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히버드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마음 속 깊이 박힌 속마음을 캔버스에 담았다. 대학 생활 2년 동안 랜디는 두 명의 유명한 예술가들의 대역이자 수습생으로 활동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의 그림을 그리는 것에 전념하였다. 그는 색깔이 갖고 있는 힘을 사랑하고 특정한 이미지 없이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에 매료되어 작품 활동을 한다. 그는 지금도 좀 더 뚜렷한 질감과 깊이 표현을 추구하고 표현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