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벅스톤은 그리팅스 카드 업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디자이너로, 그리팅스카드 디자이너로 활동할 당시에는 Clintons, Paperchase 및 Recycle Paper Greating과 같은 고객을 위한 베스트셀러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프리랜서가 된 이후에는 티셔츠, 가정용품, 책을 디자인하는 일을 시작했는데 스레드리스, 주니크, 핫토픽, 디즈니 등 여러 분야에서 그의 작품을 선정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유머에 중점을 둔 기발하고 재미있는 작품은 주로 디지털이지만, 그는 느슨하고 손으로 그린 느낌을 좋아하는데 그의 작품 대부분에 등장하는 괴물, 고양이 처럼 캐릭터를 창조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덕분에 어린이 책에 삽화를 맡게 되면서 그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더더욱 친근하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 덕분에 그의 그림은 감각적이어서 현대적인 공간에 인테리어 그림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