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완슨 Adam Swanson

공상과학 소설이 제시하는 방식에 매료된 화가

애덤스완슨은 거대한 환경 변화와 기술 혁신에 의해 변화된 인류의 미래를 공상과학 소설이 제시하는 방식에 매료된 화가이자 벽화가이다. 작가가 발견한 풍경들은 관람자들에게 진정한 거짓, 허구와 기록, 자연적인 성장과 도시 개발 사이의 선과 같은 낯선 장소들을 고려하라고 요구하며, 인간과 자연계 사이에 가슴 벅차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긴장을 조성하기 위해 야생 동물과 과학 장비를 그림으로 그려낸다. 2000년대 초, 국립 과학 재단을 위해 남극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애덤스완슨은 그곳에서 중요한 기후 관련 실험에 대한 지식을 발전시켰다. 그래서 그의 작업에는 슈페리어 호수와 치페와 국유림의 SPRURCE 기후 변화 프로젝트의 연구원들로부터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많다. 그 어느 때보다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풍경 속에서 인간의 행동이 시사하는 바가 모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요즘 작가의 최근 작품들은 이와 같은 과학적 데이터를 더 명확하게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청중들이 진로를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배우도록 영감을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