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와 미들버리를 오가며 작업중인 그래픽 일러스트레이터. Rhode Island 디자인스쿨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nativevermont'라는 별명으로 뉴 잉글랜드와 북서태평양의 생태와 자연을 소재로 흥미로운 디자인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버팔로와 순록, 붉은 여우와 흑곰 등 지역의 동물들과 풍경들에 라이언 파울러의 위트와 상징을 담아 일러스트레이션과 타이포그래피,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하고 독보적인 작품을 만든다. 드로잉과 회화, 컴퓨터의 디지털 테크닉을 활용한 시니컬한 표정의 생활용품들도 빠뜨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