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그레이브스 브라운은 1969년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에서 태어나 1993년에 오번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후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미술 석사 학위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멜리사는 동양에서 서양으로 자신의 영감을 연결지어 표현해 내는 그녀만의 흥미로운 시도를 통해 풍경화를 그렸는데 그것은 자신에게 흥미진진한 도전이었으며 그림속에는 상상력과 자연에 대한 존경을 표현해 내고 있다. 주로 마음의 눈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말하는 그녀는 자신이 살아온 아이다호의 웅장한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그 영감을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신선함으로 표현한다. 색을 생각하고 표면의 톤으로 대조적인 느낌을 만들어내는 그녀의 작품스타일은 미묘한 물감 레이어링과 흥미를 유발해 내는 그녀만의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색상을 이용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풍경을 마음껏 담아내는 그녀의 그림 스타일은 풍경화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기 위한 그림액자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