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프롬메이(from may)로 유명한 아티스트 박지영은 단행본과 잡지, 사보 등에 다양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는 젊은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라는 에세이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도 한 박지영 작가는 바라는 것 없이 마음을 위로해 주고 말하지 않아도 눈빛에서 느껴지는 애정이 외로운 일상을 견뎌내게 하는 힘이 된다는 것을 자신의 그림체로 표현한다. 정글 같은 매일은 여전하지만 평범한 일상이 한 뼘 정도 행복해 질 수 있는 이유, 자신의 그림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고자 그림닷컴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박지영 작가의 그림은 그림닷컴에서 판매 1위에 오른 화제의 작가이다.
'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바라는 것 없이 마음을 위로해 주고 말하지 않아도 눈빛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은 전쟁같은 일상이 한 뼘정도 행복해 질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는데요. 힘겨운 요즘, 박지영 작가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은 공간을 꾸며주는 이유이면서 내가 행복해 질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 그런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