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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작가 -캐리 슈미트 home 베스트 베스트작가

캐리 슈미트 Carrie Schmitt,  1960

화사한 꽃 그림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출신인 작가 캐리슈미트(CARRIE SCHMITT) 는 2009년 그녀의 고향에서 생활하다 그곳의 더위가 건강에 안좋아 생명을 위협한다는 진단을 받고 외출도 못한채 몇달 동안 집안에 갇혀 지냈었다. 침대에 누워 오랜 시간 밖에 나갈 수 없던 2009년 어느날 그녀는 자신의 머리속에서 갑자기 튀어오르는 무언가를 느낀다. "이제 네 인생이 끝났으니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그림을 그리는 게 좋을거야" 그녀는 그 말에 귀를 귀울였고 그림을 통해 어둠속에서 치료의 실천이지 부드러움의 행위를 발견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시간이 흐를수록 작가에겐 힐링이었고 예술가로서의 새로운 인생의 시작 이었다. 현재 케리슈미트는 아티스트로서 모든 시간을 쏟고 있으며 작품 활동 뿐아리라 다양한 홈데코 회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