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가인 Minhwagain
내 집안의 민화 한점
아름다운 비밀, 복을 부르는 전통그림 민화. 우리나라에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전통 미술이 있습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수 많은 민초들이 그려 놓은 민화입니다. 역사속에서 흩어지거나 사라져버린 그들의 그림을 복원하거나 재해석하여 생활 속의 그림, 대중이 즐기는 그림을 구현하고자 낙관 하나 없는 그들의 그림을 총칭해 민화가(民畵家)라 이름 짓고 민화가인이民畵家印) 이라는 낙관을 만들어 찍었습니다.
# 뜻은 살리고!
민화를 걸어 두려는 목적 중 하나는 좋은 기운과 뜻을 집안에 담거나
선물하는 이에게 전하려는 거죠. 민화고유의 의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 색은 산뜻하게!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민화는 칙칙하고 부담스러운 원색이 많았다면
그림닷컴의 민화는 파스텔 톤의 환한 색상으로 현대적인 민화로 탈바꿈했습니다.
# 딱 맞는 사이즈
민화를 선물 받아도 걸어 두지 못했던 건 바로 그 애매모호한 사이즈 때문이죠.
그림닷컴의 민화는 과감한 트리밍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일반적인 생활고안 어디에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