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하이퍼 리얼리즘 세대의 주역으로 미국의 하이퍼 리얼리즘에 필적할 만한 우리의 극사실 형상을 추구해 다름과 차이를 잘 보여주는 작가이다. 일상의 기억에서 떠오르는 오브제의 디테일은 이석주 특유의 극사실풍으로 그려지는데, 부분적으로 절단되거나 클로즈업되어 환상적이고 비현실적 모습으로 나타난다.
작품타입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방식 실크스크린 300 Edition
작품크기 paper 69.0cm X 56.0cm image 56.0cm X 44.0cm framed 69.0cm X 56.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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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는 서울에서 태어나 1976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였다. 1970년대 하이퍼 리얼리즘 세대의 주역으로 미국의 하이퍼 리얼리즘에 필적할 만한 우리의 극사실 형상을 추구해 다름과 차이를 잘 보여주는 작가이다. 일상의 기억에서 떠오르는 오브제의 디테일은 이석주 특유의 극사실풍으로 그려지는데, 부분적으로 절단되거나 클로즈업되어 환상적이고 비현실적 모습으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벽돌에서부터 익명의 도시인들, 생생한 삶의 현장을 주제로 삼아오다 최근에는 자연과 인간의 문제를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이러한 작품 속에는 오늘의 삶을 보는 작가의 내밀한 세계관이 깃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