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카츠는 1927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초상그림, 조각, 판화로 유명한 화가이다. 1950년대 이래 인물초상을 주로 그리며 가장 뉴욕적인 화가로 자리매김 하였다. 단순하고 과감한 화면 구성과 대담한 채색, 절제된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는 그의 작품은 추상과 구상, 전통과 아방가르드가 맞닿아 있는 현대적 리얼리즘을 보여준다.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그림크기 70.0cm X 55.0cm
액자크기 70.0cm X 55.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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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가격 10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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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카츠는 1927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초상그림, 조각, 판화로 유명한 화가이다. 1950년대 이래 인물초상을 주로 그리며 가장 뉴욕적인 화가로 자리매김 하였다. 단순하고 과감한 화면 구성과 대담한 채색, 절제된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는 그의 작품은 추상과 구상, 전통과 아방가르드가 맞닿아 있는 현대적 리얼리즘을 보여준다. 알렉스 카츠는 시와 예술에 관심이 있는 러시아 이민자 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고등학교 시절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오전은 학업에, 오후는 예술에 전념하면서 그림에 관심을 보였고 1946년 맨해튼에 있는 쿠퍼 유니언 예술 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예술활동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이후 Cooper Union 활동을 하면서 주로 현대 미술에 주력했고 자신의 인생을 그림에 바쳐야 할 이유를 그 때 깨닫기 시작한다. 1954년 로코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면서 구상화가들과 친분을 쌓게 되었고 1950년대 후반 추상표현주의가 주류를 이루던 때 자신만의 담백하고 독창적인 화법을 구사해 나간 카츠는 자신의 그림에서 더 큰 사실주의를 시도하게 되면서 초상화에 점점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 친구이자 아내를 자신의 뮤즈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1960년대에는 알루미늄 판에 그림을 그려 실제 공간에 존재하는 형태의 벽걸이형 초상화를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알렉스 카츠는 작품활동 내내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그의 작품은 올브라이트녹스 박물관, 버팔로 시카고 미술관; 브루클린 박물관, 피츠버그 카네기 미술관, 디모인 아트 센터,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협회의 허쉬혼 박물관 및 조각 정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전세계 100개 이상의 컬렉션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