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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크기 0cm X 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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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파이퍼 루는 다양한 매체와 질감, 표면에서 주는 경이로움을 캔버스에 표현한다. 대체적으로 차가운 추상 느낌이 주를 이루지만 그녀의 작품에 가장 많은 영감을 주는건 따스했던 고향 뉴잉글랜드의 자연 경관이다. 뉴햄프셔 산맥의 암석, 버몬트의 흐르는 개울과 강, 메인 해안의 식물과 정원 등 뉴 잉글랜드의 경이로운 자연 경관은 그녀의 모든 작품에 스며들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