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 Karma (blue Gray) (75 Editions)
빌게이츠가 선택한 달 항아리 작가, 최영욱 최영욱 작가는 2010년 SCOPE Miami 아트페어에서 빌게이츠 재단이 작품 3점을 구입하면서 더욱 유명해 진 작가로 1964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91년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후 그림을 통해 기억을 이미지화하고, 소통해 나가고 있는 작가이다. 달 항아리는 눈처럼 흰 바탕색과 둥근 형태가 보름달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달항아리라는 이미지를 소통의 매개체로 삼으면서 단순히 달항아리를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달항아리처럼 살고 싶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표현해 낸다. 달항아리 속에는 작가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있고, 동시에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달항아리를 접하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기억과 이야기를 항아리속에 넣어줌으로 그 안에서 삶의 이야기를 찾는 여정을 시작해 보기 바라고 있다.
작품타입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방식 실크스크린 75 Editions
작품크기 paper 91.5cm X 99.0cm image 79.4cm X 86.0cm framed 91.5cm X 99.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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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소요
배송기간 안내
그림가격 5,000,000원
액자가격 0원
매트가격 0원
합계가격 5,000,000원 ( 적립금 : 150,000원 )
1964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91년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최영욱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초라한 한국관 안에 초연하게 있는 달항아리를 보며 본인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과 또 다른 당당함, 견고함을 느끼면서 그의 작품 소재로 채택했다고 한다. 그의 달항아리는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복잡한 도자기의 크랙 속에 많은 이야기와 굴곡들을 담고 있다. 모진 시간들과 아픔을 보듬고 위로하는 넉넉함이 있다. ‘달항아리처럼’ 살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을 담아 더 많은 사람들이 ‘달항아리처럼’ 넉넉하기를 바란다. 그의 작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소장하면서 더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KAL, 대신증권 등 이미 여러 곳에 소장 되어있으며 최근 누구나 하나쯤은 그의 작품을 갖고 싶다는 가장 인기있는 작가로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