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조 Lee Chang Jo 작가의 작품은 유화지만 붓의 터치는 수묵화의 시원하고 통쾌한 느낌이다.
작품타입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방식 종이위에 아카이벌 50 Edition
작품크기 paper 73.0cm X 55.8cm image 64.0cm X 46.0cm framed 73.0cm X 55.8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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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가격 3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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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조 Lee Chang Jo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전공했다. 인사 아트센터, 백송갤러리, 정부청사 문화갤러리, 금보성 아트센터, 갤러리 오차드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열며 소나무 그림으로 유명해졌다. 작가는 평생의 반려목으로 소나무를 키우는 농사꾼이자 산지기다. 우리의 옛 선조들이 즐겨 그리던 소나무는 도인들의 선계를 나타냈고 십장생에 들어 있으며 집을 지을 때 꼭 필요한 소중한 나무였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는 동안 말없이 곁에 있어준 나무이다. 그가 바라는 건강한 소나무는 작가의 자화상이다. 이창조의 작품은 유화지만 붓의 터치는 수묵화의 시원하고 통쾌한 느낌이다. 그림을 통해 보는 이들의 정신에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으며 작가는 소나무그림으로 진정성을 보여준다. 이창조 Lee Chang Jo 작가의 그림 속 모든 요소들은 손의 움직임에 집중된다. 움직임은 형상을 만들어내며 끝없는 변화 속에서 의미를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