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식 Kim Soonsik 작가는 당나귀가 날개를 달고 저 멀리의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과 희망을 상상하며 자신을 그것에 투영한다.
작품타입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방식 종이위에 아카이벌 50 Edition
작품크기 paper 107.0cm X 59.0cm image 97.0cm X 48.0cm framed 107.0cm X 59.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배송기간 5일 소요 배송기간 안내
그림가격 700,000원
액자가격 0원
매트가격 0원
합계가격 700,000원 ( 적립금 : 21,000원 )
김순식 Kim Soonsik 작가는 청암은 화가와 도예사이에서 예술적 혁신을 가지고 실용과 예술을 겸업하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도예가의 숨결이 강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데 그는 이것이 어려운 얘기로 들린다고 한다. 그렇지만 인간과 친숙한 당나귀 등을 주제로 하며 실용성과 예술성을 깊은 청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그는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김순식 Kim Soonsik 작가의 '당나귀'작품에서는 유독 푸른색의 청화가 많다. 청화의 '블루'는 무한하게 확장이 가능한 색깔이다. 김순식 Kim Soonsik 작가는 당나귀가 날개를 달고 저 멀리의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과 희망을 상상하며 자신을 그것에 투영하고 있다. 또한 가끔은 금색과 은색도 작품에 가미되는데, 이는 청화의 보색 개념일 수도 있으면서 잃어버리기 쉬운 도자기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함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