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Banksy)는 1990년대 이후로 영국을 기반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 중인 그래피티 아티스트(graffiti artist)이자 영화 감독이다. 분쟁지역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며, 스텐실 기법을 활용해 건물 벽, 지하도, 담벼락, 물탱크 등에 작가 특유의 사회 풍자적이며 파격적인 주제의식으로 작품을 남겨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풍선과 소녀>, <꽃을 던지는 사람> 등이 있는데 <풍선과 소녀>는 2002년 영국 런던 쇼디치 근교에 벽화로 처음 그려진 뒤 뱅크시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꾸준히 재생산됐다. 이 그림은 2018년 10월 영국 소더비 경매에 나와 104만 파운드(약 15억 원)에 낙찰됐는데, 낙찰 직후 액자 틀에 숨겨진 소형 분쇄 장치가 가동되면서 절반이 파쇄기에 잘린 듯 가늘게 잘리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는 뱅크시가 고의로 행한 퍼포먼스로 확인됐으며, 이후 해당 그림의 제목은 <사랑은 쓰레기통에 있다>로 변경됐고, 뱅크시의 에이전시에 의해 작품으로 공인받았다.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그림크기 50.0cm X 49.0cm
액자크기 50.0cm X 49.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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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가격 63,000원
액자가격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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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Banksy)는 1990년대 이후로 영국을 기반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 중인 그래피티 아티스트(graffiti artist)이자 영화 감독이다. 분쟁지역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며, 스텐실 기법을 활용해 건물 벽, 지하도, 담벼락, 물탱크 등에 작가 특유의 사회 풍자적이며 파격적인 주제의식으로 작품을 남겨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풍선과 소녀>, <꽃을 던지는 사람> 등이 있는데 <풍선과 소녀>는 2002년 영국 런던 쇼디치 근교에 벽화로 처음 그려진 뒤 뱅크시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꾸준히 재생산됐다. 이 그림은 2018년 10월 영국 소더비 경매에 나와 104만 파운드(약 15억 원)에 낙찰됐는데, 낙찰 직후 액자 틀에 숨겨진 소형 분쇄 장치가 가동되면서 절반이 파쇄기에 잘린 듯 가늘게 잘리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는 뱅크시가 고의로 행한 퍼포먼스로 확인됐으며, 이후 해당 그림의 제목은 <사랑은 쓰레기통에 있다>로 변경됐고, 뱅크시의 에이전시에 의해 작품으로 공인받았다. 2020년 5월 뱅크시는 영국 사우샘프턴 종합병원 응급실 벽에 <게임 체인저>라는 이름을 붙인 1㎡크기의 새 회화 작품을 남겼다. 흑백의 그림 속에는 한 소년이 슈퍼 히어로 인형 대신 마스크를 쓰고 망토를 휘날리는 간호사 인형을 가지고 노는 모스이 담겼다. 코로나 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뜻이 담긴 뱅크시의 새 작품으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면서 또 한번 뱅크시에게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