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화면구성과 화려하고 풍부한 색채를 담아내는 한국의 동양화가 이왈종 작가 수묵화의 고전적 양식에서 탈피하여 기존의 한국화가 갖는 한계에서 벗어나 수묵채색 작업의 현대화를 추구하여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한국화의 현대적 접목을 시도하는 작가이다
작품타입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방식 Hybrid
작품크기 paper 30.5cm X 25.5cm image 30.5cm X 25.5cm framed 43.5cm X 38.5cm
액자종류 (원목)관액자베이지
매트종류 매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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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가격 10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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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화가는 1945년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 중앙대학교 회화과와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후 1979년부터 추계예술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1990년 이를 그만두고 제주 서귀포로 내려가 미술작품에 전념하고 있다. 동양화가인 그는 수묵화의 고전적 양식에서 탈피하며 기존의 한국화가 갖는 한계에서 벗어나 수묵채색 작업의 현대화를 추구했고, 이를 다양한 표현방식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한국화의 현대적 접목을 시도했다. 그의 작품 세계는 자유로운 화면구성과 화려하고 풍부한 색채감이 특징이다. 재료나 기법에 있어서도 아크릴을 사용하거나 부조 기법 등을 이용하여 동서양의 재료에 관계없이 작품을 제작할 뿐 아니라 보자기, 조각, 도자 등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며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이왈종 화가의 에디션 판화작품은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제작되어 소장가치 높은 미술작품으로 인식되어 원화와 또다른 오리지널의 감성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