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벗어난 초현실적 풍경 유선태는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국립미술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갤러리 라빈Gallery Lavignes(파리), Gallery K, 호안나 쿤스트만 Joanna Kunstmann(스페인), 베라 반 라에 Vera van Laer(벨기에), 가나 화랑(서울, 뉴욕) 등 에서 45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화병, 책, 축음기, 과일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와 동서양의 고전 명화(名畵)가 낯선 풍경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그의 그림엔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빠짐없이 등장한다. 자전거 타는 사람은 찬찬히 들여다봐야 보일 만큼 조그맣게 그려져 있지만, 그의 존재는 다양한 형태의 소재가 혼재 되어 있는 유선태의 작품을 하나로 엮는 기호 역할을 한다. 또한 자전거 타는 사람은 예술과 삶을 사색하는 작가 자신이기도 하다. 그는 "테크놀로지가 아무리 발달해도 예술가란 노동집약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그림 속 자전거 타는 사람은 힘들게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화가 자신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다. 자전거 타는 사람은 결국 '예술의 숲'을 끊임없이 소요(逍遙)하는 예술가의 표상인 셈" 이라고 말했다. 그의 작품은 스웨덴, 파리, 서울 등 세계 각지에 소장되어 있다.
작품타입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방식 실크스크린 75 Edition
작품크기 paper 89.0cm X 73.0cm image 78.0cm X 60.0cm framed 89.0cm X 73.0cm
액자종류 액자 선택 전
매트종류 매트 선택 전
배송기간 5일 소요 배송기간 안내
그림가격 2,500,000원
액자가격 0원
매트가격 0원
합계가격 2,500,000원 ( 적립금 : 75,000원 )
유선태는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국립미술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갤러리 라빈Gallery Lavignes(파리), Gallery K, 호안나 쿤스트만 Joanna Kunstmann(스페인), 베라 반 라에 Vera van Laer(벨기에), 가나 화랑(서울, 뉴욕) 등 에서 45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화병, 책, 축음기, 과일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와 동서양의 고전 명화(名畵)가 낯선 풍경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그의 그림엔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빠짐없이 등장한다. 자전거 타는 사람은 찬찬히 들여다봐야 보일 만큼 조그맣게 그려져 있지만, 그의 존재는 다양한 형태의 소재가 혼재 되어 있는 유선태의 작품을 하나로 엮는 기호 역할을 한다. 또한 자전거 타는 사람은 예술과 삶을 사색하는 작가 자신이기도 하다. 그는 "테크놀로지가 아무리 발달해도 예술가란 노동집약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그림 속 자전거 타는 사람은 힘들게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화가 자신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다. 자전거 타는 사람은 결국 '예술의 숲'을 끊임없이 소요(逍遙)하는 예술가의 표상인 셈" 이라고 말했다. 그의 작품은 스웨덴, 파리, 서울 등 세계 각지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