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보나치는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와이어드, GQ, 버라이어티, 포춘, 유네스코, 게토레이, 팀버랜드, 로슈, 파라마운트 등 전 세계 200여 개 출판사, 광고주 및 기관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나 처음 볼로냐 대학의 인문학과에서 학위를 취득한 그는 밀라노에서 IED - 유럽 디자인 연구소 및 볼로냐 미술 아카데미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기도 했다. 다비드는 서술적이고 재치있는 이미지는 물론 복합한 주제를 나타내는 영리한 시각적 해결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의 스타일은 디지털 미디어와 스캔한 발견물체의 질감을 결합하여 그의 삽화를 따뜻하고 환기시키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의 작품은 뉴욕, 커뮤니케이션 아트, 아메리칸 일러스트, 3x3 프로쇼(브론즈 메달 2018), 폴리오(오지상 2017), 볼로냐 아동 도서 박람회, 창작 쿼터리, 하이이 일러스트레이션(그랑프리 2017), 월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에서 인정받았다. 그는 2016/17년 그리고 2018/19년 뤼저의 기록 보관소 200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