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앤준은 심대기, 심효준이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2013년부터 대기앤준을 운영하며 진행한 작품은 다수의 국제 디자인 비엔날레와 어워드에서 120여 회 선정 및 수상했으며, 2018년 모스크바 골든비 그래픽디자인 비엔날레에서 올해의 영스타 그래픽 디자이너 7명에 선정됐다. 또한, 대기앤준의 작품은 뮌헨 국제 디자인뮤지엄,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 국립한글박물관 등에 다수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2017)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Grand Prix),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에서 금상과 은상, 시카고 타이포그라피 예술협회 STA 100에서 올해의 베스트 100 작품과 심사위원상,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최우수 작품상 수상 외 다양한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