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공부하기 전에 그녀는 무용과 연극에 몰두하며 인생을 보냈다. 열정은 그녀의 예술 작품에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 그녀의 수채화 그림의 대부분은 비유적이며 종종 춤과 연극 생활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과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에이미는 사람들의 움직임과 표정을 통해 보여지는 아름다운 바디 라인과 모양에 끌리고 집중한다. 그녀는 연극의 거칠고 강한 감정과 춤의 아름다움과 억제를 사랑한다. 그녀에게 이것은 우리가 보는 예술 작품에 관련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우리가 관련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두 가지를 결합하는 것을 좋아한다. 완전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한다. 그녀는 수채화로 그리고 비교적 느슨하고 자유분방한 기법으로 작업하여 실제 생활을 연상케 하는 고유한 리듬과 불완전함을 물감이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그녀의 그림은 가볍고 단순하며 "미묘한" 그리고 "꿈 같은" 것으로 묘사된다. 그녀의 영감은 바람처럼 변한다. 어떤 주에는 크고 다채로운 동물 그림에 푹 빠졌고, 다음에는 질감 있는 누드나 헐렁한 초상화에 푹 빠져서 절대 지루하지 않은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