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모두 출가하고 적적했던 차에 집안 분위기를 살려줄 빨간말 그림을 만났다 고개 돌려 볼 때 마다 동심을 일깨우고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그림이 사람의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최은경
2023-09-07
김점선 판화 빨간말 II
김점선
알루미늄화이트
57.7 X 77.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