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집안 리모델링을 하고 거실에 걸만한 마땅한 그림을 알아보던 중 한국화가가 그린 그림 중에 오진화가의 그림이 눈에 들어 오네요 따뜻한 색감과 평화로운 모습들 그리고 푸른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아늑한 마을들이 너무 좋아 이 그림으로 선택했어요. 거실에 걸고 보니 집안 분위기가 너무 화사해 졌네요. 거실 크기에 비해 조금 그림이 작은 느낌이 났지만 그래도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천성광
2023-04-12
햇님이 방긋 웃는 곳 Ⅸ
오진
띠움모던화이트
61.5 X 46.5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