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인테리어를 하면서 복도 끝에 설치한 그림. 현관 중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그림으로 따뜻하면서 아침이 밝아오는 듯도 하고 해서 여러모로 좋은 느낌으로 선택... 주방에 같은 작가의 그림을 걸면서 통일감도 있고 인테리어 컨셉과도 매치가 잘 되어 건축가님도 ok 하셨습니다. 그림이 가벼워 와이어는 가는걸 써도 잘 걸려 있습니다. 주방의 대작(the long way)은 3번인가 떨어져서 벽지가...ㅠ.ㅠ... 암튼 설치한지 꽤 되었는데 질리지 않고 편안한 느낌, 좋으네요.
손국호 2022-11-16

Glow Yellow22 Mate

신시아 알바레즈

마운팅베이지

81.0 X 63.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