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보나치 핫한 작가죠. 위트있는 그림이 맘에 쏙 들어 선택했어요.
집 복도가 길어서 좀 어두운 감이 있었는데 그림처럼 우리집 복도를 등대처럼 밝혀줍니다.
지나칠 때 마다 그림을 한번씩 꼭 보게 됩니다. 매일 보는 그림인데 질리면 안되겠죠.
구매 후 제법 시간이 지났는데 갈수록 더 더 마음에 드는 그림. 피곤한 일상에서 조금의 위안을 얻게 됩니다.
강. 추. 하구요, 다비드보나치 그림 하나 더 있어요. 또 올릴께요~
김경주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