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점선 선생님의 그림을 구매 해 걸어보았습니다. 서재 겸 공부방에 걸어두었는데, 재택근무중 답답한 마음이 들때 이 그림을 보면 저절로 마음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비록 그림 한점이지만, 그림이 주는 에너지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 그림이 있는한 저희집의 서재는 늘 즐거운 봄일 것 같습니다.
신상균
2021-04-06
spring has come!
김점선
(원목)캔버스패널 3.0
50.0 X 39.3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