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선님의 버드나무와 흰말... 서재의 한쪽 벽면을 뭘로 채울까하다 동화속에 나올법한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시원시원한 색감과 아무렇지도 않게 그렸을듯한 흰말의 모습이 아주 좋습니다. 요즘 서재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한번씩 뒤 돌아 볼때마다 저도 흰말 타고 달리는 어린왕자가 된 느낌입니다~~^^
김웅일
2021-04-01
버드나무와 흰말
김점선
(원목)캔버스패널 3.0
70.0 X 50.6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