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앨리스 달튼 브라운 그림이에요. 사진인지 그림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섬세함에 놀랍고, 잔잔한 바다를 보고있는 것 같아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저는 거실 사이드브드위에 놓고 매일 보고 있어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비록 휴가는 못갔지만 이 그림으로 대신 힐링하고 있습니다.^^
윤재하 202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