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콕하면서 코로나 블루스에 걸려 우울했는데 달튼 브라운 작품을 보는 순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마음의 안정을 위해 바다를 집에 들이기로 했답니다 :) 액자 옵션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카카오톡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빛 반사가 싫어서 아트패널로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배송 온 날 남편이 액자를 걸다 떨어뜨려서 가슴이 철렁했는데 멀쩡하더라구요 견고함도 인증~! 우리집 초록이들과도 잘어울리고 집에서 휴가기분 느끼며 하루하루 힘내보렵니다♡ 다들 집에 나만의 바다 하나씩 들여놓으시고 행복하세용~
유현정 202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