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모네의 그림과 함께 구입해 방 출입문 위에 걸어놓았다. 외출했다 집에 들어오면 바로 앞에 보이는 '녹턴' 그림을 보게 된다. 커튼 사이로 비치는 파란 물빛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좋은 그림들이 있으니 좁은 집이지만 마음이 넉넉해진다.
김영남
2017-10-11
Nocturne
앨리스 달튼 브라운
알루미늄실버
46.2 X 29.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