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을 키워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의 작가. 스테디셀러 '피카부'시리즈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유코 라우는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주로 하며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로 "까꿍"에서 해당하는 "PEEK A BOO"시리즈는 숨바꼭질 놀이를 좋아하는 영유아기 아이들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동심을 잃은 어른들에게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우리에게 친숙한 토끼와 얼룩말 그리고 우리가 잘 알지못하는 여러 동물들의 눈망울이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