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FIDM(The Fashion Institute of Design and Merchandising)출신의 디자이너이자 화가. 2010년 학위취득전부터 그래피티와 거리예술, 사진과 타이포그래피, 판화, 삽화 등 디지털디자인과 회화의 영역을 아우르며 우리시대의 미학을 드러내 관줄을 매료시켰다. 획기적인 신상품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흥미로운 작품을 개발하고 추구하는 매력 넘치는 작가이다.
"저는 창작의 모든 과정을 사랑합니다. 말로 설명되지 않는 이유없이 기분 좋아지는 무언가를 창작할 수 있다는 것, 아크릴물감의 자유분방함과 무게감, 그 냄새들, 색감의 풍부함 같은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