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의 신혼집 선물로 골라보았습니다. 
신혼인지라 어두운 분위기보다는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의 작품을 고르다 
보니 일명 '빛의 화가'라 불리는 모네의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구요. 
특히나 드넓은 초원에 신록의 푸르름과 따사함이 감미롭게 어우러진 풍광 
이 너무 아름답네요. 
물론, 받은 이도 너~무 맘에 들어합니다. 
휴지나, 세제가 아닌 센스있는 신혼집선물로 강추합니다.ㅎㅎ

주영민 201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