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0월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사했어요.모든 것을 새로이 시작하는 세종시에서의 삶...입주한 새집 인테리어가 무척 신경이 쓰였는데~~~그림닷컴을 알고 부터 허전한 공간에는 멋진 그림 엑자로 하나하나 꾸며 나가고 있어요.몇주전, 마르테 작가의 작품을 안방에 걸었어요.커튼을 쳤어도 쏟아지는 햇살에 그림이 선명이 나오지 않아 안타깝네요.화사한 꽃그림, 우리집 터키쉬 앙고라 '희야'도 즐겨 보고 있어요 ^^
Fleur d´Isa
마르테 켈러
95.0 x 33.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