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빗 비치는 창가의 빈티지나는 책상위에 놓인 돗단 배와 소라 껍질... 
정말 그림 제목처럼 지난 한 때를 회상하게 하는 의미 있는 그림 잘 받았습니다. 
주방 식탁 옆 벽에 게시하였는데,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하루 세끼 식사를 하신면서 옛 추억를 떠 올립니다. 
부친이 조선업계에 종사하셔서 부산, 울산, 마산 등 항상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 살았던 고생도 많았고 좋은 일도 많았던 지난 세월들을... 
그림닷컴에서 저렴한 가격에 횡제한 그림입니다. 
오래 오래 가족과 함께 하렵니다.

이창근 201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