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일반 프린트 느낌이 아니라 마치 한지에 그려진 듯한 고급스러운 질감과 퀄리티로 너무 예쁩니다. 다만 생각보다 바탕색이 약간 진한 편이고, 오른쪽 아래에 얼룩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다른 리뷰를 보니 작가님이 의도한 표현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비 오는 날 배송을 받아서 처음엔 혹시 비에 젖은 건가 걱정했지만, 상자에는 전혀 젖은 흔적이 없어서 안심했습니다. 액자 상태도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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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25-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