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아를 시기, 가장 가까운 관계였던 조셉을 그린 작품입니다. 특유의 노란색이 작은 면들 차지하고 있죠. 조셉을 그린 조상화 중 이 작품은 여름에 피어나는 꽃들이 배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보다 싱그럽고 경쾌한 느낌입니다. 고전적인 프레임의 곡선이 고흐 특유의 터치를 생각하게 해서 만족도가 더욱 높아요.
.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