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 집 마련 후 새 아파트 입주 설레임을 갖고 집안 분위기를 살려줄 그림 구매를 하기 위해 구매한 송형노 작가의 그림.
처음 구매하는 그림 치고는 가격이 약간 높아 최종 구매까지 몇 번 망설였지만 받아보고 집안 빈 공간에 걸어 놓으니 구매하길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하고 있네요. 액자가 다양해서 어떤 색상 재질로 구매할지 고민을 했지만 심플하게 화이트로 가자라고 생각해서 화이트 원목으로 했습니다. 바닥과 주변 벽지와 은은하게 잘 어울려요.
자녀가 돼지띠라서 저희 집에는 더욱 의미 있는 그림입니다.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액자가 튼튼해서 오래 오래 간직하고 집안을 환하게 해 줄 것 같습니다.
ㅎ 2024-02-18